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차재윤입니다.
대학 커리큘럼에 따라 컴퓨터 과학을 공부하다가 우연히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고, 이때부터 개발의 재미를 느껴 학습을 이어왔습니다.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았던 사이드 프로젝트부터 시작해 단기간에 인턴, 프리랜서, 직장 생활까지 다양하게 경험했습니다.
많은 개발자가 빠르고 견고하며 안정적인 뛰어난 서비스를 지향하듯 저 역시 그런 모습의 개발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지 기술적인 측면만을 생각하기보다는 지속 가능한 코드를 작성하는 것, 팀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코드를 작성하는 것, 확장성 있는 구조와 같은 것들도 고민합니다. 무엇보다 비즈니스 가치를 소프트웨어에 잘 녹여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 가치를 이어나가는 방향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 컴퓨터과학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새롭게 학습하거나 경험한 것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 꾸준히 회고합니다.
- 좋은 제품과 좋은 코드, 좋은 아키텍처가 무엇인지 끊임 없이 고민하고, 높은 가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 작은 협업 프로젝트여도 구성원과의 커뮤니케이션 중요시하여, 원활한 소통, 팀 내 컨벤션 구축 등에 힘쓰고 있습니다.
- 코드를 작성할 때에는 목표와 의미를 명확히 하여 사고 내용을 논리적으로 풀어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새로운 회사를 기다립니다.
-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중요한 것들 중 한 가지는 어떤 서비스를 운영하고 확장해나가며 여러 문제들을 마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단지 새로운 기능들을 구현하는 것보다는 확장성과 지속 가능한 코드 등 더 높은 차원의 고민을 하고 싶습니다.
- 복잡한 비즈니스 도메인을 심도 있게 고민하여, 이들을 소프트웨어로 잘 표현해낼 수 있는 환경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 규모가 큰 서비스, 비교적 오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지향합니다.
- 현재 산업기능요원으로 재직 중이므로 보충역 전직이 가능한 회사를 기다립니다.
Last updated: 4/26/2023